<사진> 실로암 연못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실로암 연못의 모습.
예수가 소경의 눈을 낫게한 `기적의 샘`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실로암못| 네이버 백과사전




말씀선포 : 요한복음3장 22~30절

22.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
      를 베푸시더라


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
      이 되었더니


26.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
      로 가더이다


27.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
      도 받을 수 없느니라

28.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언할 자는 너희니라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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