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포 : 은혜와 평안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교독문 45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는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찬송 317장 -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오오 지은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감당하고
못받으시리요 우리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 열어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해주시는 우리주의 넓은 픔으로 어서 돌아오오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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