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씀 : 골로새서3장 1~17절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3:6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3: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3:1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2. NIV

3:1 Since, then, you have been raised with Christ, 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 

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3:2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not on earthly things.

3:3 For you died, and your life is now hidden with Christ in God.

3:4 When Christ, who is your life, appears, then you also will appear with him in glory.

3:5 Put to death, therefore, whatever belongs to your earthly nature: 

sexual immorality, impurity, lust, evil desires and greed, which is idolatry.

3:6 Because of these, the wrath of God is coming.

3:7 You used to walk in these ways, in the life you once lived.

3:8 But now you must rid yourselves of all such things as these: 

anger, rage, malice, slander, and filthy language from your lips.

3:9 Do not lie to each other, since you have taken off your old self with its practices

3:10 and have put on the new self, which is being renewed in knowledge 

in the image of its Creator.

3:11 Here there is no Greek or Jew, circumcised or uncircumcised, barbarian, Scythian, 

slave or free, but Christ is all, and is in all.

3:12 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3:13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whatever grievances you may have against one another.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3:14 And over all these virtues put on love, which binds them all together in perfect unity.

3: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3: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as you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3: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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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3:1~13

1. 성경 : 고린도전서13장 1~13절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13: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2. NIV 

 

13:1 If I speak in the tongues of men and of angels, but have not love, 

I am only a resounding gong or a clanging cymbal.

13:2 If I have the gift of prophecy and can fathom all mysteries and all knowledge, 

and if I have a faith that can move mountains, but have not love, I am nothing.

13:3 If I give all I possess to the poor and surrender my body to the flames, 

but have not love, I gain nothing.

13:4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13:5 It is not rude, it is not self-seeking, it is not easily angered,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13:6 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13:7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13:8 Love never fails. 

But where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cease; 

where there are tongues, they will be stilled; 

where there is knowledge, it will pass away.

13:9 For we know in part and we prophesy in part,

13:10 but when perfection comes, the imperfect disappears.

13:11 When I was a child, I talked like a child, I thought like a child, I reasoned like a child. When I became a man, I put childish ways behind me.

13:12 Now we see but a poor reflection as in a mirror; then we shall see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then I shall know fully, even as I am fully known.

13:13 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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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요나는 '비둘기'라는 뜻을 가지는데, 이것은 비둘기처럼 화평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요나의 사명을 강조한다고 할 수 있다. 요나는 아밋대의 아들(왕하 14:25, 욘 1:1)로서 북쪽 이스라엘 근방에 있는 가드헤벨이라는 곳에 살았다. 그는 엘리사 이후에 등장해서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 때에 예언활동을 하였다. 이 시기는 아모스와 호세아의 활동 직전으로서 이스라엘이 가장 부강하던 때로서 민족주의적 자부심이 대단히 높은 시기였는데, 이 때 이스라엘은 교만과 우월감에 빠져 이방인들을 멸시하였다. 한편 이 시기에 잔인하기로 소문난 앗수르(그들은 정복한 도시에 해골의 피라밋을 쌓고, 포로들을 잡아다가 산 채로 껍질을 벗기거나 눈을 뽑고 갈비를 뜯어냈다)는 다소 세력이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주변 국가들의 위협적인 존재로 남아 있었으며, 이스라엘의 잠재적 적대국이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요나는 앗수르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되기를 바랄뿐 구원받는 것을 결코 원치 않았다. 그래서 그는 '니느웨를 쳐서 외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잔인한 민족 앗수르도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 앞에서는 두려워하며 회개할 수밖에 없는 법이다. 앗수르왕 아슈르단 3세(주전 773~755년) 때에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 백성들은 두 번의 전염병(주전 765, 759년)과 일식(주전 763년)을 경험하면서 요나가 전한 심판의 메시지를 듣고 전대미문의 대대적인 회개를 했다.


2. 내용

① 반항하는 요나(1장), ② 회개하는 요나(2장), ③ 순종하는요나(3장), ④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요나(4장) 등과 같이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 :  반항하는  요나

 당시 니느웨는 앗수르의 거대한 도시로서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으나 우상숭배와 전쟁의 살상 등으로 죄악이 극에 달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아밋대의 아들 요나를 선지자로 부르시고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는 명령을 하신다(1:2). 니느웨 백성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함으로써 그들을 죄악으로부터 돌이키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요나는 그 명령에 순종하기를 거부했다. 그 이유는 요나가 이스라엘의 원수국이요 잔인한 앗수르 제국이 마땅히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하나님의 심판을 전했다가 만일에 그들이 죄에서 돌이키면 필경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실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4:2). 이에 그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기 위해 갈멜산 남쪽에 있는 욥바 항구(港口)로 내려가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탄다(1:3). 다시스는 스페인의 남쪽해변에 있는 항구 도시요 번성하는 도시였는데, 당시에 그곳은 세상의 끝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요나는 세상의 끝인 다시스로 도망가면 하나님도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실 것이라고 생각하여 배를 타고 그곳으로 도망가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 바다에 풍랑을 일으키자 요나의 죄는 발각되고(4~11절), 그는 죄의 대가로 바다에 던져진다(15절).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 3일 밤낮을 보내게 된다(17절).

 

2장 : 회개하는 요나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요나는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한다. 그는 자신을 구원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렸으며, 하나님께 서원을 갚겠다는 기도를 드린다(1~9절). 그러자 하나님께서 물고기를 명하여 그를 육지에 토해 내게 하신다(10절).

 

3장  :  순종하는 요나 

 물고기 뱃속에서 나온 요나에게 하나님은 다시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라고 명령하신다. 이번에 요나는 즉시 니느웨로 가서 40일 후면 그 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선포한다(1~4절). 그러자 니느웨 백성과 왕은 물론 짐승에 이르기까지 굵은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철저히 회개하였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내리시기로 작정하신 재앙을 거두신다(5~10절).

 

4장  :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요나 

 요나는 자신이 전한 메시지를 듣고 니느웨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면케 됨을 보고서 하나님께 불평하며 자신을 죽여달라고까지 간청한다(1~3절). 이에 하나님은 박 넝쿨(6절), 벌레(7절), 뜨거운 동풍(8절)을 실물 도구로 사용하셔서 요나가 박 넝쿨을 사랑하듯이, 하나님께서도 니느웨 백성들을 아끼고 사랑하심을 깨닫게 해 주신다(10~11절). 요컨대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 뿐 만 아니라 이방민족과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어 구원을 베풀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3. 적용

 하나님께서 구약의 이스라엘처럼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을 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세계 만방에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함으로써 세계 만민이 복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만민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외면함으로 심판을 자초하지 말고(겔 33:8, 고전 9:16), 복음전도와 이방선교에 앞장 서는 자들이 되어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빛나는 자들이 되도록 합시다(단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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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4:12~31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4: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14: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14: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14:12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has faith in me will do what I have been doing. 

He will do even greater things than these,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14:13 And I will do whatever you ask in my name, 

so that the Son may bring glory to the Father.

14:14 You may ask me for anything in my name, and I will do it.

14:15 "If you love me, you will obey what I command.

14:16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14:17 the Spirit of truth. The world cannot accept him,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14:18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

14:19 Before long, the world will not see me anymore, but you will see me. Because I live, 

you also will live.

14:20 On that day you will realize that I am in my Father, and you are in me, and I am in you.

14:21 Whoever has my commands and obeys them, he is the one who loves me.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too will love him and show myself to him."

14:22 Then Judas (not Judas Iscariot) said, "But, Lord, why do you intend to show yourself to us 

and not to the world?"

14:23 Jesus replied, "If anyone loves me, he will obey my teaching. My Father will love him, 

and we will come to him and make our home with him.

14:24 He who does not love me will not obey my teaching. 

These words you hear are not my own; they belong to the Father who sent me.

14:25 "All this I have spoken while still with you.

14:26 But the Counselo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14: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14:28 "You heard me say, 'I am going away and I am coming back to you.' If you loved me, 

you would be glad that I am going to the Father, for the Father is greater than I.

14:29 I have told you now before it happens, so that when it does happen you will believe.

14:30 I will not speak with you much longer, for the prince of this world is coming. 

He has no hold on me,

14:31 but the world must learn that I love the Father and that I do exactly what my Father 

has commanded me. "Come now; let us 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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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5:10~32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5: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5: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5: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5: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15: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15: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15: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15: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15: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15:10 In the same way, I tell you, there is rejoicing in the presence of the angels of God over 

one sinner who repents."

15:11 Jesus continued: "There was a man who had two sons.

15:12 The younger one said to his father, 'Father, give me my share of the estate.' 

So he divided his property between them.

15:13 "Not long after that, the younger son got together all he had, 

set off for a distant country and there squandered his wealth in wild living.

15:14 After he had spent everything, there was a severe famine in that whole country, 

and he began to be in need.

15:15 So he went and hired himself out to a citizen of that country, 

who sent him to his fields to feed pigs.

15:16 He longed to fill his stomach with the pods that the pigs were eating, 

but no one gave him anything.

15:17 "When he came to his senses, he said, 

'How many of my father's hired men have food to spare, 

and here I am starving to death!

15:18 I will set out and go back to my father and say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15:19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make me like one of your hired men.'

15:20 So he got up and went to his father. "But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d was filled with compassion for him; 

he ran to his son, threw his arms around him and kissed him.

15:21 "The son said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15:22 "But the father said to his servants, 

'Quick! Bring the best robe and put it on him. Put a ring on his finger and sandals on his feet.

15:23 Bring the fattened calf and kill it. Let's have a feast and celebrate.

15:24 For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So they began to celebrate.

15:25 "Meanwhile, the older son was in the field. When he came near the house, 

he heard music and dancing.

15:26 So he called one of the servants and asked him what was going on.

15:27 'Your brother has come,' he replied, 'and your father has killed the fattened calf 

because he has him back safe and sound.'

15:28 "The older brother became angry and refused to go in. 

So his father went out and pleaded with him.

15:29 But he answered his father,

'Look! All these years I've been slaving for you 

and never disobeyed your orders. Yet you never gave me even a young goat 

so I could celebrate with my friends.

15:30 But when this son of yours 

who has squandered your property with prostitutes comes home, 

you kill the fattened calf for him!'

15:31 "'My son,' the father said, 'you are always with me, and everything I have is yours.

15:32 But we had to celebrate and be glad, 

because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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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 요한복음 11장 17~46절

 

11:17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1: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1:19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11: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11:21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11: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11: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11: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1: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11:28 이 말을 하고 돌아가서 가만히 그 자매 마리아를 불러 말하되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11:29 마리아가 이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예수께 나아가매  

11:30 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11: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11: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11:33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11:34 이르시되 그를 어디 두었느냐 이르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11: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11: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11: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1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11: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11: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11: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11:45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  

11:46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11:17 On his arrival, Jesus found that Lazarus had already been in the tomb for four days.

11:18 Bethany was less than two miles from Jerusalem,

11:19 and many Jews had come to Martha and Mary to comfort them in the loss of their brother.

11:20 When Martha heard that Jesus was coming, she went out to meet him, but Mary stayed at home.

11:21 "Lord," Martha said to Jesus, "if you had been here, my brother would not have died.

11:22 But I know that even now God will give you whatever you ask."

11:23 Jesus said to her, "Your brother will rise again."

11:24 Martha answered, "I know he will rise again in the resurrection at the last day."

11:25 Jesus said 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who believes in me will live, even though he dies;

11:26 and whoever lives and believes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

11:27 "Yes, Lord," she told him, "I believe that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who was to come into the world."

11:28 And after she had said this, she went back and called her sister Mary aside. "The Teacher is here," she said, "and is asking for you."

11:29 When Mary heard this, she got up quickly and went to him.

11:30 Now Jesus had not yet entered the village, but was still at the place where Martha had met him.

11:31 When the Jews who had been with Mary in the house, comforting her, noticed how quickly she got up and went out, they followed her, supposing she was going to the tomb to mourn there.

11:32 When Mary reached the place where Jesus was and saw him, she fell at his feet and said, "Lord, if you had been here, my brother would not have died."

11:33 When Jesus saw her weeping, and the Jews who had come along with her also weeping, he was deeply moved in spirit and troubled.

11:34 "Where have you laid him?" he asked. "Come and see, Lord," they replied.

11:35 Jesus wept.

11:36 Then the Jews said, "See how he loved him!"

11:37 But some of them said, "Could not he who opened the eyes of the blind man have kept this man from dying?"

11:38 Jesus, once more deeply moved, came to the tomb. It was a cave with a stone laid across the entrance.

11:39 "Take away the stone," he said. "But, Lord," said Martha, the sister of the dead man, "by this time there is a bad odor, for he has been there four days."

11:40 Then Jesus said, "Did I not tell you that if you believed, you would see the glory of God?"

11:41 So they took away the stone. Then Jesus looked up and said, "Father, I thank you that you have heard me.

11:42 I knew that you always hear me, but I said this for the benefit of the people standing here, that they may believe that you sent me."

11:43 When he had said this, Jesus called in a loud voice, "Lazarus, come out!"

11:44 The dead man came out, his hands and feet wrapped with strips of linen, and a cloth around his face. Jesus said to them, "Take off the grave clothes and let him go."

11:45 Therefore many of the Jews who had come to visit Mary, and had seen what Jesus did, put their faith in him.

11:46 But some of them went to the Pharisees and told them what Jesus had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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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 누가복음 15장 11~24절

 

15: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5: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5: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5: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15:11 Jesus continued: "There was a man who had two sons.

 

15:12 The younger one said to his father, 'Father, give me my share of the estate.' So he divided his property between them.

 

15:13 "Not long after that, the younger son got together all he had, set off for a distant country and there squandered his wealth in wild living.

 

15:14 After he had spent everything, there was a severe famine in that whole country, and he began to be in need.

 

15:15 So he went and hired himself out to a citizen of that country, who sent him to his fields to feed pigs.

 

15:16 He longed to fill his stomach with the pods that the pigs were eating, but no one gave him anything.

 

15:17 "When he came to his senses, he said, 'How many of my father's hired men have food to spare, and here I am starving to death!

 

15:18 I will set out and go back to my father and say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15:19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make me like one of your hired men.'

 

15:20 So he got up and went to his father. "But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d was filled with compassion for him; he ran to his son, threw his arms around him and kissed him.

 

15:21 "The son said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15:22 "But the father said to his servants, 'Quick! Bring the best robe and put it on him. Put a ring on his finger and sandals on his feet.

 

15:23 Bring the fattened calf and kill it. Let's have a feast and celebrate.

 

15:24 For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So they began to celeb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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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ㅣ 왕상3:15~28절

 

3:15 솔로몬이 깨어 보니 꿈이더라 이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서 번제와 감사의 제물을 드리고 모든 신하들을 위하여 잔치하였더라  

3:16 그 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3:17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3:18 내가 해산한 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3:19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3:20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3:21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3:22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3:23 왕이 이르되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3:24 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3:25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3:26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3:27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하매  

3: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3:15 Then Solomon awoke--and he realized it had been a dream. He returned to Jerusalem, stood before the ark of the Lord's covenant and sacrificed burnt offerings and fellowship offerings. Then he gave a feast for all his court.

3:16 Now two prostitutes came to the king and stood before him.

3:17 One of them said, "My lord, this woman and I live in the same house. I had a baby while she was there with me.

3:18 The third day after my child was born, this woman also had a baby. We were alone; there was no one in the house but the two of us.

3:19 "During the night this woman's son died because she lay on him.

3:20 So she got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and took my son from my side while I your servant was asleep. She put him by her breast and put her dead son by my breast.

3:21 The next morning, I got up to nurse my son--and he was dead! But when I looked at him closely in the morning light, I saw that it wasn't the son I had borne."

3:22 The other woman said, "No! The living one is my son; the dead one is yours." But the first one insisted, "No! The dead one is yours; the living one is mine." And so they argued before the king.

3:23 The king said, "This one says, 'My son is alive and your son is dead,' while that one says, 'No! Your son is dead and mine is alive.'"

3:24 Then the king said, "Bring me a sword." So they brought a sword for the king.

3:25 He then gave an order: "Cut the living child in two and give half to one and half to the other."

3:26 The woman whose son was alive was filled with compassion for her son and said to the king, "Please, my lord, give her the living baby! Don't kill him!" But the other said, "Neither I nor you shall have him. Cut him in two!"

3:27 Then the king gave his ruling: "Give the living baby to the first woman. Do not kill him; she is his mother."

3:28 When all Israel heard the verdict the king had given, they held the king in awe, because they saw that he had wisdom from God to administer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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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ㅣ 마18:21~35절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21 Then Peter came to Jesus and asked,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when he sins against me? Up to seven times?"


22 Jesus answere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23 "Therefor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want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ervants.


24 As he began the settlement, a man who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was brought to him.


25 Since he was not able to pay, the master ordered that he and his wife and his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be sold to repay the debt.


26 "The servant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Be patient with me,' he begged, 'and I will pay back everything.'


27 The servant's master took pity on him, canceled the debt and let him go.


28 "But when that servant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s who owed him a hundred denarii. He grabbed him and began to choke him. 'Pay back what you owe me!' he demanded.


29 "His fellow servant fell to his knees and begged him, 'Be patient with me, and I will pay you back.'


30 "But he refused. Instead, he went off and had the man thrown into prison until he could pay the debt.


31 When the other servants saw what had happene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and went and told their master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32 "Then the master called the servant in. 'You wicked servant,' he said, 'I canceled all that debt of yours because you begged me to.


33 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34 In anger his master turned him over to the jailers to be tortured, until he should pay back all he owed.


35 "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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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 사무엘상 30장 7~25절

7. 다윗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
    오라 
아비아달에봇다윗에게로 가져가매
    Then David said to Abiathar the priest, the son of Ahimelech, "Bring me
    the  
ephod." Abiathar brought it to him

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
    와 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and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pursue this raiding party?
    Will I overtake them?" "Pursue them," he answered. "You will certainly
    overtake them and succeed in the rescue."

9. 이에 다윗과 또 그와 함께 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게 했으되

    David and the six hundred men with him came to the Besor Ravine, 
    where some stayed behind,

10. 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for two hundred men were too exhausted to cross the ravine. But
      David and four hundred men continued the pursuit

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을 마시게 하고
      They found an Egyptian in a field and brought him to David.
      They gave him
water to drink and food to eat-

12.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먹고 정신을 차리매
     part of a cake of pressed figs and two cakes of raisins. He ate and was
     revived, for he had not eaten any food or drunk any
water for three days
     and three nights.

1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에게 속하였으며 어디에서 왔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애굽 소년이요 아말렉 사람의 종이더니 사흘 전에 병이 들매 주인이 나를 버렸
     나이다

     David asked him, "To whom do you belong, and where do you come from?"
     He said, "I am an Egyptian, the
slave of an Amalekite.
     My master abandoned me when I became ill three days ago.

14. 우리가 그렛 사람방과 유다에 속한 지방과 갈렙 방을 침노하고 시글락
      불살랐나이다

      We raided the Negev of the Kerethites and the territory belonging to
      Judah and the Negev of Caleb. And we burned Ziklag."

15.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로 인도하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넘기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
     으로 내게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
군대로 인도하리이다 하니라
     David asked him, "Can you lead me down to this raiding party?"
     He answered, "Swear to me before God that you will not kill me or
    
hand me over to my master, and I will take you down to them."

16. 그가 다윗을 인도하여 내려가니 그들이 온 에 편만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유다 땅
에서 크게 약탈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먹고 마시며 춤추는지라
     He led David down, and there they were, scattered over the countryside,
     eating, drinking and reveling because of the great amount of plunder
     they had taken from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nd from Judah.

17. 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David fought them from dusk until the evening of the next day, and
      none of them got away, except four hundred young men who rode off
      on camels and fled.

18. 다윗이 아말렉 사람들이 빼앗아 갔던 모든 것을 도로 찾고 그의 두 아내를 구원
      하였고
      David recovered everything the Amalekites had taken, including his two
      wives.

19. 그들이 약탈하였던 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은 크고 작은 것을 막론
      하고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이 모두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Nothing was missing: young or old, boy or girl, plunder or anything else
      they had taken. David brought everything back

20. 다윗이 또 떼와 소 떼를 다 되찾았더니 무리가 그 가축들을 앞에 몰고 가며 이르되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 하였더라
      He took all the flocks and herds, and his men drove them ahead of the
      other livestock, saying, "This is David's plunder."

21. 다윗이 전에 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하므로 브솔 시내에 머물게 한 이백 명
     에게 오매 그들이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영접하러 나오는지라 다윗이 그 백성
     에게 이르러 문안하매

     Then David came to the two hundred men who had been too exhausted to
     follow him and who were left behind at the Besor Ravine. They came out
     to meet David and the people with him. As David and his men approached,
     he greeted them

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다 이르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자
      의 처자만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하는지라

      But all the evil men and troublemakers among David's followers said,
      "Because they did not go out with us, we will not share with them the
      plunder we recovered. However, each man may take his
wife and
      children and go."

23. 다윗이 이르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David replied, "No, my brothers, you must not do that with what the
     LORD has given us. He has protected us and
handed over to us the
     forces that came against us.

24. 이 일에 누가 너희에게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
      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Who will listen to what you say? The share of the man who stayed with
      the supplies is to be the same as that of him who went down to the battle.
      All will share alike."

25.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David made this a statute and ordinance for Israel from that day to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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