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포 : 사도행전11장 1~10절
11: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The apostles and the brothers throughout Judea heard that the Gentiles also had received the word of God.
11: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So when Peter went up to Jerusalem, the circumcised believers criticized him
11: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and said, "You went into the house of uncircumcised men and ate with them."
11: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Peter began and explained everything to them precisely as it had happened:
11: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I was in the city of Joppa praying, and in a trance I saw a vision. I saw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from heaven by its four corners, and it came down to where I was.
11: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I looked into it and saw four-footed animals of the earth, wild beasts, reptiles, and birds of the air.
11: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Then I heard a voice telling me, 'Get up, Peter. Kill and eat.'
11: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I replied, 'Surely not, Lord! Nothing impure or unclean has ever entered my mouth.'
11: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The voice spoke from heaven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11: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then it was all pulled up to heave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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