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포 ㅣ 출애굽기17장 8~16절


17: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7: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7: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7: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7: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7: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7: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17:8 The Amalekites came and attacked the Israelites at Rephidim.


17:9 Moses said to Joshua, "Choose some of our men and go out to fight the Amalekites. Tomorrow I will stand on top of the hill with the staff of God in my hands."


17:10 So Joshua fought the Amalekites as Moses had ordered, and Moses, Aaron and Hur went to the top of the hill.


17:11 As long as Moses held up his hands, the Israelites were winning, but whenever he lowered his hands, the Amalekites were winning.


17:12 When Moses' hands grew tired, they took a stone and put it under him and he sat on it. Aaron and Hur held his hands up--one on one side, one on the other--so that his hands remained steady till sunset.


17:13 So Joshua overcame the Amalekite army with the sword.


17:14 Then the LORD said to Moses, "Write this on a scroll as something to be remembered and make sure that Joshua hears it, because I will completely blot out the memory of Amalek from under heaven."


17:15 Moses built an altar and called it The LORD is my Banner.


17:16 He said, "For hands were lifted up to the throne of the LORD. The LORD will be at war against the Amalekit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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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ㅣ 창세기3장 1~14절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3: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3: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3:1 Now the serpent was more crafty than any of the wild animals the LORD God had made. He said to the woman, "Did God really say, 'You must not eat from any tree in the garden'?"

 

3:2 The woman said to the serpent, "We may eat fruit from the trees in the garden,

 

3:3 but God did say, 'You must not eat fruit from the tree that is in the middle of the garden, and you must not touch it, or you will die.'"

 

3:4 "You will not surely die," the serpent said to the woman.

 

3:5 "For God knows that when you eat of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3:6 When the woman saw that the fruit of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pleasing to the eye, and also desirable for gaining wisdom, she took some and ate it. She also gave some to her husband, who was with her, and he ate it.

 

3:7 Then the eyes of both of them were opened, and they realized they were naked; so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coverings for themselves.

 

3:8 Then the man and his wife heard the sound of the LORD God as he was walking in the garden in the cool of the day, and they hid from the LORD God among the trees of the garden.

 

3:9 But the LORD God called to the man, "Where are you?"

 

3:10 He answered, "I heard you in the garden, and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so I hid."

 

3:11 And he said, "Who told you that you were naked? Have you eaten from the tree that I commanded you not to eat from?"

 

3:12 The man said, "The woman you put here with me--she gave me some fruit from the tree, and I ate it."

 

3:13 Then the LORD God said to the woman, "What is this you have done?" The woman said, "The serpent deceived me, and I ate."

 

3:14 So the LORD God said to the serpent, "Because you have done this, "Cursed are you above all the livestock and all the wild animals! You will crawl on your belly and you will eat dust all the days of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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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ㅣ 요한복음1장 45~51절

 

1: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1: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1: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1: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1: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1: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1: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1:45 Philip found Nathanael and told him, "We have found the one Moses wrote about in the Law, and about whom the prophets also wrote--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1:46 "Nazareth! Can anything good come from there?" Nathanael asked. "Come and see," said Philip.

 

1:47 When Jesus saw Nathanael approaching, he said of him, "Here is a true Israelite, in whom there is nothing false."

 

1:48 "How do you know me?" Nathanael asked. Jesus answered, "I saw you while you were still under the fig tree before Philip called you."

 

1:49 Then Nathanael declared,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1:50 Jesus said, "You believe because I told you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You shall see greater things than that."

 

1:51 He then added, "I tell you the truth, you shall see heaven open,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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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ㅣ 삿14장 1~20절


14:1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14:2 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맞이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 하매  


14:3 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하니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14:4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14:5 삼손이 그의 부모와 함께 딤나에 내려가 딤나의 포도원에 이른즉 젊은 사자가 그를 보고 소리 지르는지라  


14:6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14:7 그가 내려가서 그 여자와 말하니 그 여자가 삼손의 눈에 들었더라  


14:8 얼마 후에 삼손이 그 여자를 맞이하려고 다시 가다가 돌이켜 그 사자의 주검을 본즉 사자의 몸에 벌 떼와 꿀이 있는지라  


14:9 손으로 그 꿀을 떠서 걸어가며 먹고 그의 부모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그것을 드려서 먹게 하였으나 그 꿀을 사자의 몸에서 떠왔다고는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14:10 삼손의 아버지가 여자에게로 내려가매 삼손이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으니 청년들은 이렇게 행하는 풍속이 있음이더라  


14:11 무리가 삼손을 보고 삼십 명을 데려와서 친구를 삼아 그와 함께 하게 한지라  


14:12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내리니 잔치하는 이레 동안에 너희가 그것을 풀어 내게 말하면 내가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너희에게 주리라  


14:13 그러나 그것을 능히 내게 말하지 못하면 너희가 내게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줄지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네가 수수께끼를 내면 우리가 그것을 들으리라 하매  


14:14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사흘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14:15 일곱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삼손의 아내에게 이르되 너는 네 남편을 꾀어 그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알려 달라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와 네 아버지의 집을 불사르리라 너희가 우리의 소유를 빼앗고자 하여 우리를 청한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아니하냐 하니  


14:16 삼손의 아내가 그의 앞에서 울며 이르되 당신이 나를 미워할 뿐이요 사랑하지 아니하는도다 우리 민족에게 수수께끼를 말하고 그 뜻을 내게 알려 주지 아니하도다 하는지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그것을 나의 부모에게도 알려 주지 아니하였거든 어찌 그대에게 알게 하리요 하였으나  


14:17 칠 일 동안 그들이 잔치할 때 그의 아내가 그 앞에서 울며 그에게 강요함으로 일곱째 날에는 그가 그의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알려 주매 그의 아내가 그것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더라  


14:18 일곱째 날 해 지기 전에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무엇이 꿀보다 달겠으며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 한지라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암송아지로 밭 갈지 아니하였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 하니라  


14:19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 곳 사람 삼십 명을 쳐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고  


14:20 삼손의 아내는 삼손의 친구였던 그의 친구에게 준 바 되었더라 




14:1 Samson went down to Timnah and saw there a young Philistine woman.


14:2 When he returned, he said to his father and mother, "I have seen a Philistine woman in Timnah; now get her for me as my wife."


14:3 His father and mother replied, "Isn't there an acceptable woman among your relatives or among all our people? Must you go to the uncircumcised Philistines to get a wife?" But Samson said to his father, "Get her for me. She's the right one for me."


14:4 (His parents did not know that this was from the LORD, who was seeking an occasion to confront the Philistines; for at that time they were ruling over Israel.)


14:5 Samson went down to Timnah together with his father and mother. As they approached the vineyards of Timnah, suddenly a young lion came roaring toward him.


14:6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in power so that he tore the lion apart with his bare hands as he might have torn a young goat. But he told neither his father nor his mother what he had done.


14:7 Then he went down and talked with the woman, and he liked her.


14:8 Some time later, when he went back to marry her, he turned aside to look at the lion's carcass. In it was a swarm of bees and some honey,


14:9 which he scooped out with his hands and ate as he went along. When he rejoined his parents, he gave them some, and they too ate it. But he did not tell them that he had taken the honey from the lion's carcass.


14:10 Now his father went down to see the woman. And Samson made a feast there, as was customary for bridegrooms.


14:11 When he appeared, he was given thirty companions.


14:12 "Let me tell you a riddle," Samson said to them. "If you can give me the answer within the seven days of the feast, I will give you thirty linen garments and thirty sets of clothes.


14:13 If you can't tell me the answer, you must give me thirty linen garments and thirty sets of clothes." "Tell us your riddle," they said. "Let's hear it."


14:14 He replied, "Out of the eater, something to eat; out of the strong, something sweet." For three days they could not give the answer.


14:15 On the fourth day, they said to Samson's wife, "Coax your husband into explaining the riddle for us, or we will burn you and your father's household to death. Did you invite us here to rob us?"


14:16 Then Samson's wife threw herself on him, sobbing, "You hate me! You don't really love me. You've given my people a riddle, but you haven't told me the answer." "I haven't even explained it to my father or mother," he replied, "so why should I explain it to you?"


14:17 She cried the whole seven days of the feast. So on the seventh day he finally told her, because she continued to press him. She in turn explained the riddle to her people.


14:18 Before sunset on the seventh day the men of the town said to him, "What is sweeter than honey? What is stronger than a lion?" Samson said to them, "If you had not plowed with my heifer, you would not have solved my riddle."


14:19 Then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in power. He went down to Ashkelon, struck down thirty of their men, stripped them of their belongings and gave their clothes to those who had explained the riddle. Burning with anger, he went up to his father's house.


14:20 And Samson's wife was given to the friend who had attended him at his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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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ㅣ 눅15장11~24절


15: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5: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5: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5: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5: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15:11 Jesus continued: "There was a man who had two sons.


15:12 The younger one said to his father, 'Father, give me my share of the estate.' So he divided his property between them.


15:13 "Not long after that, the younger son got together all he had, set off for a distant country and there squandered his wealth in wild living.


15:14 After he had spent everything, there was a severe famine in that whole country, and he began to be in need.


15:15 So he went and hired himself out to a citizen of that country, who sent him to his fields to feed pigs.


15:16 He longed to fill his stomach with the pods that the pigs were eating, but no one gave him anything.


15:17 "When he came to his senses, he said, 'How many of my father's hired men have food to spare, and here I am starving to death!


15:18 I will set out and go back to my father and say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15:19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make me like one of your hired men.'


15:20 So he got up and went to his father. "But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saw him and was filled with compassion for him; he ran to his son, threw his arms around him and kissed him.


15:21 "The son said to him,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I am no longer worthy to be called your son.'


15:22 "But the father said to his servants, 'Quick! Bring the best robe and put it on him. Put a ring on his finger and sandals on his feet.


15:23 Bring the fattened calf and kill it. Let's have a feast and celebrate.


15:24 For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So they began to celeb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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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ㅣ 마13장10~18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3: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3: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3: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3: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3:10 The disciples came to him and asked, "Why do you speak to the people in parables?"


13:11 He replied, "The knowledge of the secrets of the kingdom of heaven has been given to you, but not to them.


13:12 Whoever has will be given more, and he will have an abundance. Whoever does not have,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from him.


13:13 This is why I speak to them in parables: "Though seeing, they do not see; though hearing, they do not hear or understand.


13:14 In them is fulfilled the prophecy of Isaiah: "'You will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you will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13:15 For this people's heart has become calloused; they hardly hear with their ears, and they have closed their eyes. Otherwise they might see with their eyes, hear with their ears,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and turn, and I would heal them.'


13:16 But blessed are your eyes because they see, and your ears because they hear.


13:17 For I tell you the truth, many prophets and righteous men longed to see what you see but did not see it, and to hear what you hear but did not hear it.


13:18 "Listen then to what the parable of the sower m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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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 민수기21장 1~9절


21: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1: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2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21: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21: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21: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21: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21:1 When the Canaanite king of Arad, who lived in the Negev, heard that Israel was coming along the road to Atharim, he attacked the Israelites and captured some of them.


21:2 Then Israel made this vow to the LORD: "If you will deliver these people into our hands, we will totally destroy their cities."


21:3 The LORD listened to Israel's plea and gave the Canaanites over to them. They completely destroyed them and their towns; so the place was named Hormah.


21:4 They traveled from Mount Hor along the route to the Red Sea, to go around Edom. But the people grew impatient on the way;


21:5 they spoke against God and against Moses, and said, "Why have you brought us up out of Egypt to die in the desert? There is no bread! There is no water! And we detest this miserable food!"


21:6 Then the LORD sent venomous snakes among them; they bit the people and many Israelites died.


21:7 The people came to Moses and said, "We sinned when we spoke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you. Pray that the LORD will take the snakes away from us." So Moses prayed for the people.


21:8 The LORD said to Moses, "Make a snake and put it up on a pole; anyone who is bitten can look at it and live."


21:9 So Moses made a bronze snake and put it up on a pole. Then when anyone was bitten by a snake and looked at the bronze snake, he l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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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 (변치않는 사랑)



말씀선포 ㅣ 고후2:4~17절



2:4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2:5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6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2: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2:8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  


2:9 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10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2: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2: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2:13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2: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2:4 For I wrote you out of great distress and anguish of heart and with many tears, not to grieve you but to let you know the depth of my love for you.

2:5 If anyone has caused grief, he has not so much grieved me as he has grieved all of you, to some extent--not to put it too severely.

2:6 The punishment inflicted on him by the majority is sufficient for him.

2:7 Now instead, you ought to forgive and comfort him, so that he will not be overwhelmed by excessive sorrow.

2:8 I urge you, therefore, to reaffirm your love for him.

2:9 The reason I wrote you was to see if you would stand the test and be obedient in everything.

2:10 If you forgive anyone, I also forgive him. And what I have forgiven--if there was anything to forgive--I have forgiven in the sight of Christ for your sake,

2:11 in order that Satan might not outwit us. For we are not unaware of his schemes.

2:12 Now when I went to Troas to preach the gospel of Christ and found that the Lord had opened a door for me,

2:13 I still had no peace of mind, because I did not find my brother Titus there. So I said good-by to them and went on to Macedonia.

2:14 But thanks be to God, who always leads us in triumphal procession in Christ and through us spreads everywhere the fragrance of the knowledge of him.

2:15 For we are to God the aroma of Christ among those who are being saved and those who are perishing.

2:16 To the one we are the smell of death; to the other, the fragrance of life. And who is equal to such a task?

2:17 Unlike so many, we do not peddle the word of God for profit. On the contrary, in Christ we speak before God with sincerity, like men sent from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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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ㅣ 요한복음2장 1~13절


2: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2: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2: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2: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2: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2: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2: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2: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2: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2: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2: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2:1 On the third day a wedding took place at Cana in Galilee. Jesus' mother was there,


2:2 and Jesus and his disciples had also been invited to the wedding.


2:3 When the wine was gone, Jesus' mother said to him, "They have no more wine."


2:4 "Dear woman, why do you involve me?" Jesus replied, "My time has not yet come."


2:5 His mother said to the servants, "Do whatever he tells you."


2:6 Nearby stood six stone water jars, the kind used by the Jews for ceremonial washing, each holding from twenty to thirty gallons.


2:7 Jesus said to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so they filled them to the brim.


2:8 Then he told them, "Now draw some out and take it to the master of the banquet." They did so,


2:9 and the master of the banquet tasted the water that had been turned into wine. He did not realize where it had come from, though the servants who had drawn the water knew. Then he called the bridegroom aside


2:10 and said, "Everyone brings out the choice wine first and then the cheaper wine after the guests have had too much to drink; but you have saved the best till now."


2:11 This, the first of his miraculous signs, Jesus performed at Cana in Galilee. He thus revealed his glory, and his disciples put their faith in him.


2:12 After this he went down to Capernaum with his mother and brothers and his disciples. There they stayed for a few days.


2:13 When it was almost time for the Jewish Passover, Jesus went up to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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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ㅣ 마5장 1~12절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5: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5:1 Now when he saw the crowds,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5:2 and he began to teach them, saying:


5: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5: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5:5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5:6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5:7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5: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5: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5:10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5:11 "Blessed are you when people insult you,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5:12 Rejoice and be glad, because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in the same way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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