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2:1~22

1. 말씀 ㅣ엡2:1~22절

 

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2: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2: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2: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2: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2: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 NIV

 

2:1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2:2 in which you used to live when you followed the ways of this world

and of the ruler of the kingdom of the air, the spirit who is now at work in

those who are disobedient.

 

2:3 All of us also lived among them at one time,

gratifying the cravings of our sinful nature and following its desires

and thoughts. Like the rest, we were by nature objects of wrath.

 

2:4 But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us, God, who is rich in mercy,

 

2:5 made us alive with Christ even when we were dead in transgressions--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2:6 And God raised us up with Christ and seated us with him

in the heavenly realms in Christ Jesus,

 

2:7 in order that in the coming ages he might show

the incomparable riches of his grace,

expressed in his kindness to us in Christ Jesus.

 

2:8 For it is by grace you have been saved, through faith--

and this not from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2:9 not by works, so that no one can boast.

 

2:10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2:11 Therefore, remember that formerly you who are Gentiles by birth

and called "uncircumcised" by those who call themselves "the circumcision"

(that done in the body by the hands of men)--

 

2:12 remember that at that time you were separate from Christ,

excluded from citizenship in Israel and foreigners to the covenants of the promise,

without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2:13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away have been brought near

through the blood of Christ.

 

2:14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the two one

and has destroyed the barrier, the dividing wall of hostility,

 

2:15 by abolishing in his flesh the law with it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His purpose was to create in himself one new man out of the two, thus making peace,

 

2:16 and in this one body to reconcile both of them to God through the cross,

by which he put to death their hostility.

 

2:17 He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o were far away and peace to those

who were near.

 

2:18 For through him we both have access to the Father by one Spirit.

 

2:19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s of God's household,

 

2:20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with Christ Jesus himself as the chief cornerstone.

 

2:21 In him the whole building is joined together and

rises to become a holy temple in the Lord.

 

2:22 And in him you too are being built together to become a dwelling

in which God lives by his Spirit. 

 

반응형

'01.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9.18 - 해 아래의 허무한 인생  (0) 2022.09.19
2022.09.11 - 무너지지 않는 집  (0) 2022.09.13
2022.08.28 - 성령의 기도  (0) 2022.08.26
2022.08.21 - 예언된 해방  (0) 2022.08.20
2022.08.14 - 너희를 부르신 하나님  (0) 2022.08.12

 

말씀 마18:15~35

 

18: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8: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18: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18: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18: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18: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18: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18: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18: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18: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18: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18: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18: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18:15 "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show him his fault, 

just between the two of you.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your brother over.

18:16 But if he will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so that 'every matter may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18:17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reat him as you would a pagan or a tax collector.

18:18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18:19 "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18:20 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18:21 Then Peter came to Jesus and asked,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when he sins against me? 

Up to seven times?"

18:22 Jesus answere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18:23 "Therefor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want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ervants.

18:24 As he began the settlement, a man who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was brought to him.

18:25 Since he was not able to pay, the master ordered that he and his wife and his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be sold to repay the debt.

18:26 "The servant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Be patient with me,' he begged, '

and I will pay back everything.'

18:27 The servant's master took pity on him, canceled the debt and let him go.

18:28 "But when that servant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s 

who owed him a hundred denarii. He grabbed him and began to choke him. 

'Pay back what you owe me!' he demanded.

18:29 "His fellow servant fell to his knees and begged him,

 'Be patient with me, and I will pay you back.'

18:30 "But he refused. Instead, he went off and had the man thrown into prison 

until he could pay the debt.

18:31 When the other servants saw what had happene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and went and told their master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18:32 "Then the master called the servant in. 'You wicked servant,' 

he said, 'I canceled all that debt of yours because you begged me to.

18:33 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18:34 In anger his master turned him over to the jailers to be tortured, 

until he should pay back all he owed.

18:35 "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반응형

'01.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3.27 -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  (0) 2022.03.28
2022.03.06 - 탕자의 생각과 행함  (0) 2022.03.05
2022.02.20 - 못만 바라본 자  (0) 2022.02.21
2022.02.13 - 인생역전승  (0) 2022.02.13
2022.02.06 - 사랑나무  (0) 2022.02.04

 

요5:1~24

 

5: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5: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5: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5: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5: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5: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5: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5: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5: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5: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1 Some time later, Jesus went up to Jerusalem for a feast of the Jews.

5:2 Now there is in Jerusalem near the Sheep Gate a pool, which in Aramaic 

is called Bethesda and which is surrounded by five covered colonnades.

5:3 Here a great number of disabled people used to lie--the blind, the lame, 

the paralyzed.

5:4

5:5 One who was there had been an invalid for thirty-eight years.

5:6 When Jesus saw him lying there and learned that he had been 

in this condition for a long time, he asked him, "Do you want to get well?"

5:7 "Sir," the invalid replied, "I have no one to help me into the pool 

when the water is stirred. While I am trying to get in, someone else 

goes down ahead of me."

5:8 Then Jesus said to him, "Get up! Pick up your mat and walk."

5:9 At once the man was cured; he picked up his mat and walked. 

The day on which this took place was a Sabbath,

5:10 and so the Jews said to the man who had been healed, 

"It is the Sabbath; the law forbids you to carry your mat."

5:11 But he replied, "The man who made me well said to me,

 'Pick up your mat and walk.'"

5:12 So they asked him, 

"Who is this fellow who told you to pick it up and walk?"

5:13 The man who was healed had no idea who it was, 

for Jesus had slipped away into the crowd that was there.

5:14 Later Jesus found him at the temple and said to him,

 "See, you are well again. Stop sinning or something worse may happen to you."

5:15 The man went away and told the Jews that it was Jesus who had made him well.

5:16 So, because Jesus was doing these things on the Sabbath, 

the Jews persecuted him.

5:17 Jesus said to them, "My Father is always at his work to this very day, 

and I, too, am working."

5:18 For this reason the Jews tried all the harder to kill him; 

not only was he breaking the Sabbath, but he was even calling God his own Father, 

making himself equal with God.

5:19 Jesus gave them this answer: 

"I tell you the truth, the Son can do nothing by himself; 

he can do only what he sees his Father doing, 

because whatever the Father does the Son also does.

5:20 For the Father loves the Son and shows him all he does. 

Yes, to your amazement he will show him even greater things than these.

5:21 For just as the Father raises the dead and gives them life, 

even so the Son gives life to whom he is pleased to give it.

5:22 Moreover, the Father judges no one, but has entrusted all judgment to the Son,

5:23 that all may honor the Son just as they honor the Father. 

He who does not honor the Son does not honor the Father, who sent him.

5:24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condemned; 

he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

반응형

'01.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3.06 - 탕자의 생각과 행함  (0) 2022.03.05
2022.02.27 - 용서합시다  (0) 2022.02.28
2022.02.13 - 인생역전승  (0) 2022.02.13
2022.02.06 - 사랑나무  (0) 2022.02.04
2022.01.30 - 예수님의 가정방문  (0) 2022.02.04



말씀선포 : 시103:1~22절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103: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103:7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103: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103: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3: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03: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03: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03: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03: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03: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103: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103: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103:1 Praise the LORD, O my soul; all my inmost being, praise his holy name.


103:2 Praise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103:3 who forgives all your sins and heals all your diseases,


103:4 who redeems your life from the pit and crowns you with love and compassion,


103:5 who satisfies your desires with good things so that your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


103:6 The LORD works righteousness and justice for all the oppressed.


103:7 He made known his ways to Moses, his deeds to the people of Israel:


103:8 The LORD is compassionate and gracious,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e.


103:9 He will not always accuse, nor will he harbor his anger forever;


103:10 he does not treat us as our sins deserve or repay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103:11 For as high as the heavens are above the earth, so great is his love for those who fear him;


103:12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as he removed our transgressions from us.


103:13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103:14 for he knows how we are formed,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103:15 As for man, his days are like grass, he flourishes like a flower of the field;


103:16 the wind blows over it and it is gone, and 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103:17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with their children's children


103:18 with those who keep his covenant and remember to obey his precepts.


103:19 The LORD has established his throne in heaven, and his kingdom rules over all.


103:20 Praise the LORD, you his angels, you mighty ones who do his bidding, who obey his word.


103:21 Praise the LORD, all his heavenly hosts, you his servants who do his will.


103:22 Praise the LORD, all his works everywhere in his dominion. Praise the LORD, O my soul. 




반응형

'01.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3.31 - 발람의 나귀  (0) 2019.03.31
2019.03.24 - 영적잠에서 깨어라  (0) 2019.03.24
2019.03.10 -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0) 2019.03.11
2019.03.03 - 걸림돌  (0) 2019.03.03
2019.02.24 - 나를 기억하소서  (0) 2019.02.24



말씀선포 ㅣ 마18:21~35절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21 Then Peter came to Jesus and asked,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when he sins against me? Up to seven times?"


22 Jesus answere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23 "Therefor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want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ervants.


24 As he began the settlement, a man who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was brought to him.


25 Since he was not able to pay, the master ordered that he and his wife and his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be sold to repay the debt.


26 "The servant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Be patient with me,' he begged, 'and I will pay back everything.'


27 The servant's master took pity on him, canceled the debt and let him go.


28 "But when that servant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s who owed him a hundred denarii. He grabbed him and began to choke him. 'Pay back what you owe me!' he demanded.


29 "His fellow servant fell to his knees and begged him, 'Be patient with me, and I will pay you back.'


30 "But he refused. Instead, he went off and had the man thrown into prison until he could pay the debt.


31 When the other servants saw what had happene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and went and told their master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32 "Then the master called the servant in. 'You wicked servant,' he said, 'I canceled all that debt of yours because you begged me to.


33 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34 In anger his master turned him over to the jailers to be tortured, until he should pay back all he owed.


35 "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