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7:6~30

 

7: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7: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7: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7: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7: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7: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7: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7: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7: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7:17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7: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7:19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로 들어가 뒤로 나감이라 이러므로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 하시니라  

7:20 또 이르시되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7: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7: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7: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7: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7: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7: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7: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7:6 He replied, "Isaiah was right when he prophesied about you hypocrites; as it is written: "'These people honor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s are far from me.

7:7 They worship me in vain; their teachings are but rules taught by men.'

7:8 You have let go of the commands of God and are holding on to the traditions of men."

7:9 And he said to them: "You have a fine way of setting aside the commands of God in order to observe your own traditions!

7:10 For Moses said,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nd, 'Anyone who curses his father or mother must be put to death.'

7:11 But you say that if a man says to his father or mother: 'Whatever help you might otherwise have received from me is Corban' (that is, a gift devoted to God),

7:12 then you no longer let him do anything for his father or mother.

7:13 Thus you nullify the word of God by your tradition that you have handed down. And you do many things like that."

7:14 Again Jesus called the crowd to him and said, "Listen to me, everyone, and understand this.

7:15 Nothing outside a man can make him 'unclean' by going into him. Rather, it is what comes out of a man that makes him 'unclean.'"

7:16

7:17 After he had left the crowd and entered the house, his disciples asked him about this parable.

7:18 "Are you so dull?" he asked. "Don't you see that nothing that enters a man from the outside can make him 'unclean'?

7:19 For it doesn't go into his heart but into his stomach, and then out of his body." (In saying this, Jesus declared all foods "clean.")

7:20 He went on: "What comes out of a man is what makes him 'unclean.'

7:21 For from within, out of men's hearts, come evil thoughts, sexual immorality, theft, murder, adultery,

7:22 greed, malice, deceit, lewdness, envy, slander, arrogance and folly.

7:23 All these evils come from inside and make a man 'unclean.'"

7:24 Jesus left that place and went to the vicinity of Tyre. He entered a house and did not want anyone to know it; yet he could not keep his presence secret.

7:25 In fact, as soon as she heard about him, a woman whose little daughter was possessed by an evil spirit came and fell at his feet.

7:26 The woman was a Greek, born in Syrian Phoenicia. She begged Jesus to drive the demon out of her daughter.

7:27 "First let the children eat all they want," he told her, "for it is not righ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oss it to their dogs."

7:28 "Yes, Lord," she replied, "but even the dogs under the table eat the children's crumbs."

7:29 Then he told her, "For such a reply, you may go; the demon has left your daughter."

7:30 She went home and found her child lying on the bed, and the demon gone.



반응형

1. 기록 목적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끝낼 무렵인 주후 57년 말엽 또는 58년 초엽에 고린도에서 로마의 교인들에게 기독교의 교리를 설명하여 그들의 신앙을 굳세게 하려는 의도에서 기록함(행20:1~3). 바울은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이는 그 도시를 선교의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세계선교를 이루기 위함이었음.(롬15:23~24). 이와 같은 소원을 가지고 있던 바울은 소아시아 지방의 교회들이 모아 준 헌금을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하여 이방 교회와 예루살렘 교회가 믿음 안에서 하나 되도록 하는 일을 위해서 먼저 예루살렘에 가고자 하였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는 환난과 결박이 기다리고 있었고(행20:23~24) 예루살렘에서 투옥당할 경우 로마로 가려는 그의 계획이 예상 밖으로 늦어지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음.

 

 이같은 상황을 대비하여, 바울은 그가 로마에 가서 전할 복음을 글로라도 먼저 전할 필요를 느껴서 이 서신을 쓰게 된 것임. 당시 로마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 때 회심한 예루살렘 순례자들(행2:10)이 로마에 복음을 가지고 들어가 교회를 세웠기 때문에 구성원 대부분이 이방인이었고,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소수의 유대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로마 교회는 이미 세계의 중심도시에 위치한 교회로서 선교의 영향력을 급속히 확장해 가고 있었다. 하지만 로마 교회교인들은 사도들로부터 직접적으로 체계적인 가르침을 받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진리를 잘 몰랐고 그 결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그것은 교회 내에 소수의 유대인 율법주의자들과 다수의 이방인 율법폐기론자들이 생긴 것이다. 유대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으로 신자가 보호된다고 말했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율법 폐기론자들은 은혜로 구원받은 이후에는 원하는 대로 살아도 되고, 심지어는 계속 죄 가운데 거해도 된다고 가르쳤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바울은 복음의 변호자가 되어 복음과 율법과의 관계, 이신칭의 사상과 이스라엘의 문제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전할 필요를 느꼈던 것이다. 로마서는 바로 이러한 복합적인 동기와 목적 때문에 기록되었으며, 바울은 뵈뵈라고 하는 여자 성도를 통해 이 서신을 로마로 보내게 되었다(롬 16:1).

 

2. 내용

 본서의 전체 주제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이신득의(以信得義)’ 이다. 이를 구분해서 보면 1~8장은 하나님의 의의 계시 부분으로서 구원의 필요성과 칭의 그리고 성화에 대해 말하고 있고, 9~11장은 하나님의 의에 대한 변론 부분으로서 이스라엘의 선택(과거), 이스라엘의 위기(현재), 이스라엘의 회복(미래)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12~16장은 하나님의 의의 적용 부분으로서 성도의 의무와 자유 그리고 개인적인 문안과 축도로 구성되어 있다.

 

1) 하나님의 의()의 계시(1:1~8:39) : 교리

 바울은 우선 자신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께 특별하게 선택 받은 사도임을 강조하며, 세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려는 자신의 소원을 밝힌다. 특히 그는 복음이야말로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천명하였는데, 그가 전하고자 하는 복음의 핵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다'고 하는 '이신득의’(以信得義)임을 선포하고,  곧이어 그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설명한다. 이방인들은 피조물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날마다 보고 느끼면서도 하나님을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영화롭게도 아니하였으며 도리어 우상숭배와 온갖 죄를 저질렀다. 한편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고 도리어 남을 정죄하고 멸시하는 잘못에 빠지고 말았다. 따라서, 율법없는 이방인이나 율법있는 유대인 모두가 하나님 앞에 동일한 죄인이며 결코 어느 민족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설명하고 있다.

 

(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3:21~5:21)  칭의

죄에 빠진 인간이 구원을 받는 것은 인간의 행위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그 이유는 아무런 죄도 없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용서해 주시는 희생제물이
되어주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인간이 구원받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뿐인데,
이 구원의 원리는 인종이나 민족이나 남녀에 따른 차이가 없으며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동등하다.

 

(2) 죄와 율법으로부터의 해방(6:1~8:39)  성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성도들은 죄에 대하여 이미 죽었으므로 더 이상 죄 가운데 살 수 없다. 
왜냐하면 성도는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며 함께 장사 지낸 바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도된 우리는 우리 몸을 죄를 위해 드리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의의 도구로 드려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성화의 과정 속에서 여전히 죄를 짓게 되고 끊임없이 갈등하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셨기 때문이다.
이제 성도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림과 동시에 현재 당하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인내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특히 우리의 구원은 확실하며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확신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의(義)에 대한 변론 -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선택(9:1~11:36) : 경륜

 과거 이스라엘은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속 섭리를 이루기 위한 제사장 나라요 양자로 택함을 받았었다. 특히 이스라엘은 자신들과 모든 민족의 구속주로서 메시야를 대망하고 있었으나, 그들은 메시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통해 온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거절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사실과 율법적인 의를 추구하는 불신앙을 고집하며  '이신득의'(以信得義)의 복음을 끝까지 거절하였다. 그러자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가 이방인에게로 옮겨갈 수밖에 없음을 설명하였다(9~10장).

 

 그렇다면 구약의 선민인 그들에게 거듭 약속된 하나님의 약속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셨는가? 이 물음에 대해 답하는 것이 바로 11장의 내용이다. 즉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신실한 남은 자들을 통해 성취될 것이고(11:1~10), 비록 이스라엘의 거부로 인해 복음이 이방인에게 넘어갔지만(11:11~24), 때가 차면 이스라엘이 모두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올 것이라고 설명한다(11:25~32). 그러므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오묘하신 섭리에 대하여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찬양을 드린다(11:33~36). 특히 바울은 감람나무의 비유를 통해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에 접붙임되어 좋은 열매를 맺되 만일 나쁜 열매를 맺으면 그 가지는 잘려 질 것을 말함으로써(11:16~24),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자신의 의를 자랑하면 모두 동일하게 제거될 것임을 경고한 것이다. 요컨대 바울은 본문을 통하여 구원은 인간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은혜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의(義)의 적용 - 성도의 의무와 자유 그리고 개인적인 문안과 축도(12:1~16:27) : 윤리

 사도 바울은 12장 이하에서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이 그에 합당한 생활을 할 것을 권면한다. 그 핵심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이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권면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성도된 우리몸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주고 사신 것이기에 더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 우리 자신을 위해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한다. 바울은 이것을 골자로 하여 구원받은 자의 실제적인 삶의 원리를 교회와 사회와 국가와 이웃, 그리고 개인의 측면에서 자세하게 제시한다. 한편 15장 후반부와 16장에서는 바울의 간증 및 선교계획과 부탁, 그리고 여러 사람들에 대한 문안으로 끝을 맺는다.

 


3. 메시지

 본서가 주는 메시지를 간단히 요약하면 '첫째는 죄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고, 둘째는 의롭게 된 사람은 계속 성화되어야하며, 셋째는 삶 속에서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자신의 사명으로 알았다. 심지어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자신의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행 20:24). 즉 사도 바울의 삶의 최우선 순위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특히 사도 바울은 로마인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그 이유는 그 당시 로마가 세계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로마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땅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간절히 소원했고(롬 1:15),  그 소원대로 그의 남은 생애를 바쳤던 것이다.

 

 그러면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서 전하고자 한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 바울은 롬1:17절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롬 3:21절에도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라고 선언하고 있는데, 이것은 바울이 전하고자 한 복음의 핵심이 바로 다름아닌 '하나님의 의'라고 하는 사실이다. 그러면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란 과연 무엇인가?  바울은 '하나님의 의'를 설명하기 위해서 롬 1:18~3:20절에서 '인간의 절망적인 상태'를 먼저 이야기한다. 즉 바울은 인간이 얼마나 부패하였으며, 죄로 인하여 얼마나 비참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아주 적나라하게 지적한다. 즉 인간이 자기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이 전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롬 3:20). 한 마디로 인간은 절망적인 상태에 놓이게 된 것이다. 즉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고(롬 3:23), 죄의 값으로 죽게 된 것이다(롬6:23). 그런데 이 절망적인 상태에 있는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를 의롭다고 여기시고, 죄의 삯인 사망에서 벗어나 영생을 누리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의'가 나의 것이 되는데 있어 율법준수나 선행이 전혀 필요 없다는 것이다.

 

 즉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롬 3:22). 바울은 이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아브라함을 예로 들고 있다. 그는 롬 4:3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의롭다함을 얻은 것이 율법적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에 의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바울은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 받는데 있어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 없이 동등함을 강조한다(롬 10:10~12). 한편 바울은 롬 4:7~8에서 “그 불법을 사함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라고 말한 다윗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은 사람이 얼마나 복된 존재인가를 강조하고 있다.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은 자들이 받은 복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그것은 첫째,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로서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이어나가는 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이며(롬 8:17~18)  둘째, 그 어느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지 못하는 구원의 확신을 보장받은 것이다(롬 8:35~39)

 



4. 적용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가장 큰 복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의인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겠습니까? 그것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삶, 즉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행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롬 12:1~15:13)

반응형

'03. 성경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나(Jonah) - 이해하기  (0) 2022.05.05
에베소서(Ephesians) - 이해하기  (0) 2022.05.04
사도행전(Acts) - 이해하기  (0) 2022.05.03
에스더(Esther) - 이해하기  (0) 2022.04.30
욥기(Job) - 이해하기  (0) 2022.04.28

 

 

1. 성경말씀

1) 욥42:1~17절

 

42: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42: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42: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2: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42: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42: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42: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42:9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42:11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이전에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케쉬타 하나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더라  

42:12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42: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  

42:14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니  

42:15 모든 땅에서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들의 오라비들처럼 기업을 주었더라  

42: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42:17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2. 영어성경 NIV

1) 욥42:1~17절

 

42:1 Then Job replied to the LORD:

42:2 "I know that you can do all things; no plan of yours can be thwarted.

42:3 You asked, 'Who is this that obscures my counsel without knowledge?' Surely I spoke of things 

I did not understand, things too wonderful for me to know.

42:4 "You said, 'Listen now, and I will speak; I will question you, and you shall answer me.'

42:5 My ears had heard of you but now my eyes have seen you.

42:6 Therefore I despise myself and repent in dust and ashes."

42:7 After the LORD had said these things to Job, he said to Eliphaz the Temanite, "I am angry with you 

and your two friends, because you have not spoken of me what is right, as my servant Job has.

42:8 So now take seven bulls and seven rams and go to my servant Job and sacrifice a burnt offering 

for yourselves. My servant Job will pray for you, and I will accept his prayer and not deal with you 

according to your folly. You have not spoken of me what is right, as my servant Job has."

42:9 So Eliphaz the Temanite, Bildad the Shuhite and Zophar the Naamathite did what the LORD told them; 

and the LORD accepted Job's prayer.

42:10 After Job had prayed for his friends, the LORD made him prosperous again and 

gave him twice as much as he had before.

42:11 All his brothers and sisters and everyone who had known him before came and ate with him in 

his house. They comforted and consoled him over all the trouble the LORD had brought upon him, 

and each one gave him a piece of silver and a gold ring.

42:12 The LORD blessed the latter part of Job's life more than the first. He had fourteen thousand sheep, 

six thousand camels, a thousand yoke of oxen and a thousand donkeys.

42:13 And he also had seven sons and three daughters.

42:14 The first daughter he named Jemimah, the second Keziah and the third Keren-Happuch.

42:15 Nowhere in all the land were there found women as beautiful as Job's daughters, 

and their father granted them an inheritance along with their brothers.

42:16 After this, Job lived a hundred and forty years; he saw his children and their children to the fourth 

generation.

42:17 And so he died, old and full of years. 

반응형

 

요14:12~31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4: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14: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14: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14:12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has faith in me will do what I have been doing. 

He will do even greater things than these,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14:13 And I will do whatever you ask in my name, 

so that the Son may bring glory to the Father.

14:14 You may ask me for anything in my name, and I will do it.

14:15 "If you love me, you will obey what I command.

14:16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14:17 the Spirit of truth. The world cannot accept him,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14:18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

14:19 Before long, the world will not see me anymore, but you will see me. Because I live, 

you also will live.

14:20 On that day you will realize that I am in my Father, and you are in me, and I am in you.

14:21 Whoever has my commands and obeys them, he is the one who loves me.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too will love him and show myself to him."

14:22 Then Judas (not Judas Iscariot) said, "But, Lord, why do you intend to show yourself to us 

and not to the world?"

14:23 Jesus replied, "If anyone loves me, he will obey my teaching. My Father will love him, 

and we will come to him and make our home with him.

14:24 He who does not love me will not obey my teaching. 

These words you hear are not my own; they belong to the Father who sent me.

14:25 "All this I have spoken while still with you.

14:26 But the Counselo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14: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14:28 "You heard me say, 'I am going away and I am coming back to you.' If you loved me, 

you would be glad that I am going to the Father, for the Father is greater than I.

14:29 I have told you now before it happens, so that when it does happen you will believe.

14:30 I will not speak with you much longer, for the prince of this world is coming. 

He has no hold on me,

14:31 but the world must learn that I love the Father and that I do exactly what my Father 

has commanded me. "Come now; let us leave. 

반응형

 

창22:1~19

 

22: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22: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22: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22: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22: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22: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22: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22: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22: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22: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22: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22:1 Some time later God tested Abraham. He said to him, "Abraham!" "Here I am," he replied.

22:2 Then God said, "Take your son, your only son, Isaac, whom you love, and go to the region of Moriah. Sacrifice him there as a burnt offering on one of the mountains I will tell you about."

22:3 Early the next morning Abraham got up and saddled his donkey. He took with him two of his servants and his son Isaac. When he had cut enough wood for the burnt offering, 

he set out for the place God had told him about.

22:4 On the third day Abraham looked up and saw the place in the distance.

22:5 He said to his servants, "Stay here with the donkey while I and the boy go over there. We will worship and then we will come back to you."

22:6 Abraham took the wood for the burnt offering and placed it on his son Isaac, and he himself carried the fire and the knife. As the two of them went on together,

22:7 Isaac spoke up and said to his father Abraham, "Father?" "Yes, my son?" Abraham replied. "The fire and wood are here," Isaac said, "but where is the lamb for the burnt offering?"

22:8 Abraham answered, "God himself will provide the lamb for the burnt offering, my son." And the two of them went on together.

22:9 When they reached the place God had told him about, Abraham built an altar there and arranged the wood on it. He bound his son Isaac and laid him on the altar, on top of the wood.

22:10 Then he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the knife to slay his son.

22:11 But the angel of the LORD called out to him from heaven, "Abraham! Abraham!" "Here I am," he replied.

22:12 "Do not lay a hand on the boy," he said. "Do not do anything to him. Now I know that you fear God, because you have not withheld from me your son, your only son."

22:13 Abraham looked up and there in a thicket he saw a ram caught by its horns. He went over and took the ram and sacrificed it as a burnt offering instead of his son.

22:14 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n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

22:15 The angel of the LORD called to Abraham from heaven a second time

22:16 and said, "I swear by myself, declares the LORD, that because you have done this and have not withheld your son, your only son,

22:17 I will surely bless you and make your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the sand on the seashore. Your descendants will take possession of the cities of their enemies,

22:18 and through your offspring all nations on earth will be blessed, because you have obeyed me."

22:19 Then Abraham returned to his servants, and they set off together for Beersheba. And Abraham stayed in Beersheba.

반응형

'01.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4.10 - 예수님의 십자가  (0) 2022.04.08
2022.04.03 - 예수님을 버린자들  (0) 2022.03.28
2022.03.06 - 탕자의 생각과 행함  (0) 2022.03.05
2022.02.27 - 용서합시다  (0) 2022.02.28
2022.02.20 - 못만 바라본 자  (0) 2022.02.21

 

 

눅19:1~11

 

19: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19: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19: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19: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19: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19: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9:1 Jesus entered Jericho and was passing through.

19:2 A man was there by the name of Zacchaeus; he was a chief tax collector and was wealthy.

19:3 He wanted to see who Jesus was, but being a short man he could not, because of the crowd.

19:4 So he ran ahead and climbed a sycamore-fig tree to see him, since Jesus was coming that way.

19:5 When Jesus reached the spot, he looked up and said to him, "Zacchaeus, come down immediately.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

19:6 So he came down at once and welcomed him gladly.

19:7 All the people saw this and began to mutter, "He has gone to be the guest of a 'sinner.'"

19:8 But Zacchaeus stood up and said to the Lord, "Look, Lord! Here and now I give half of my possessions to the poor, and if I have cheated anybody out of anything, I will pay back four times the amount."

19:9 Jesus said to him, "Today salvation has come to this house, because this man, too, is a son of Abraham.

19:10 For the Son of Man came to seek and to save what was lost."

19:11 While they were listening to this, he went on to tell them a parable, because he was near Jerusalem and the people thought that the kingdom of God was going to appear at once.

반응형

 

 

요16:4~24절

 

16: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16: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16: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6: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16:16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16:17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16:18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16: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16: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16:4 I have told you this, so that when the time comes you will remember that I warned you. 

I did not tell you this at first because I was with you.

16:5 "Now I am going to him who sent me, yet none of you asks me, 'Where are you going?'

16:6 Because I have said these things, you are filled with grief.

16:7 But I tell you the truth: It is for your good that I am going away. Unless I go away, 

the Counselor will not come to you; but if I go, I will send him to you.

16:8 When he comes, he will convict the world of guilt in regard to sin and righteousness and judgment:

16:9 in regard to sin, because men do not believe in me;

16:10 in regard to righteousness,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where you can see me no longer;

16:11 and in regard to judgment, because the prince of this world now stands condemned.

16:12 "I have much more to say to you, more than you can now bear.

16:13 But when he, the Spirit of truth, comes, he will guide you into all truth. 

He will not speak on his own; he will speak only what he hears, and he will tell you what is yet to come.

16:14 He will bring glory to me by taking from what is mine and making it known to you.

16:15 All that belongs to the Father is mine. That is why I said the Spirit will take from what is 

mine and make it known to you.

16:16 "In a little while you will see me no more, and then after a little while you will see me."

16:17 Some of his disciples said to one another, "What does he mean by saying, 'In a little while 

you will see me no more, and then after a little while you will see me,' and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16:18 They kept asking, "What does he mean by 'a little while'? We don't understand what he is 

saying."

16:19 Jesus saw that they wanted to ask him about this, so he said to them, "Are you asking one 

another what I meant when I said, 'In a little while you will see me no more, and then after 

a little while you will see me'?

16:20 I tell you the truth, you will weep and mourn while the world rejoices. You will grieve, 

but your grief will turn to joy.

16:21 A woman giving birth to a child has pain because her time has come; but when her baby 

is born she forgets the anguish because of her joy that a child is born into the world.

16:22 So with you: Now is your time of grief, but I will see you again and you will rejoice, 

and no one will take away your joy.

16:23 In that day you will no longer ask me anything. I tell you the truth, my Father will give you whatever you ask in my name.

16:24 Until now you have not asked for any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and your 

joy will be complete.

반응형

'01.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12.12 - 부전자전  (0) 2021.12.10
2021.12.05 - 주의 길을 예비하라  (0) 2021.12.04
2021.11.21 - 별미  (0) 2021.11.20
2021.11.14 - 담을 허무는 기도  (0) 2021.11.13
2021.10.31 - 생명의 떡  (0) 2021.10.30

 

 

왕하5:1~16

5: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5: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5:3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5: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5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5: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5: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5: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5: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5: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5: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5: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5: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5: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5:15 나아만이 모든 군대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의 앞에 서서 이르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하니  

5:16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나아만이 받으라고 강권하되 그가 거절하니라  

 

 

5:1 Now Naaman was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king of Aram. He was a great man 

in the sight of his master and highly regarded, because through him the LORD had given 

victory to Aram. He was a valiant soldier, but he had leprosy.

5:2 Now bands from Aram had gone out and had taken captive a young girl from Israel, 

and she served Naaman's wife.


5:3 She said to her mistress, "If only my master would see the prophet who is in Samaria! 

He would cure him of his leprosy."

5:4 Naaman went to his master and told him what the girl from Israel had said.

5:5 "By all means, go," the king of Aram replied. "I will send a letter to the king of Israel." 

So Naaman left, taking with him ten talents of silver, six thousand shekels of gold and 

ten sets of clothing.

5:6 The letter that he took to the king of Israel read: "With this letter I am sending my servant 

Naaman to you so that you may cure him of his leprosy."

5:7 As soon as the king of Israel read the letter, he tore his robes and said, "Am I God? 

Can I kill and bring back to life? Why does this fellow send someone to me to be cured of 

his leprosy? See how he is trying to pick a quarrel with me!"

5:8 When Elisha the man of God heard that the king of Israel had torn his robes, he sent him 

this message: "Why have you torn your robes? Have the man come to me and he will know 

that there is a prophet in Israel."

5:9 So Naaman went with his horses and chariots and stopped at the door of Elisha's house.

5:10 Elisha sent a messenger to say to him, "Go, wash yourself seven times in the Jordan, 

and your flesh will be restored and you will be cleansed."

5:11 But Naaman went away angry and said, "I thought that he would surely come out to me 

and stand and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wave his hand over the spot and cure me 

of my leprosy.

5:12 Are not Abana and Pharpar, the rivers of Damascus, better than any of the waters of Israel? 

Couldn't I wash in them and be cleansed?" So he turned and went off in a rage.

5:13 Naaman's servants went to him and said, "My father, if the prophet had told you to do some 

great thing, would you not have done it? How much more, then, when he tells you, 'Wash and 

be cleansed'!"

5:14 So he went down and dipped himself in the Jordan seven times, as the man of God had told 

him, and his flesh was restored and became clean like that of a young boy.

 

5:15 Then Naaman and all his attendants went back to the man of God. He stood before him and 

said, "Now I know that there is no God in all the world except in Israel. Please accept now a gift 

from your servant."

5:16 The prophet answered, "As surely as the LORD lives, whom I serve, I will not accept a thing." And even though Naaman urged him, he refused.

반응형

 

 

마26:1~16

 

26: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6: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하시더라  

26: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관정에 모여  

26:4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26:5 말하기를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26: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26: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26: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26: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26: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26: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26: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26:14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26: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26:16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26:1 When Jesus had finished saying all these things, he said to his disciples,

26:2 "As you know, the Passover is two days away -

        and the Son of Man will be handed over to be crucified."

26:3 T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assembled in the palace of the high priest

        , whose name was Caiaphas,

26:4 and they plotted to arrest Jesus in some sly way and kill him.

26:5 "But not during the Feast," they said, "or there may be a riot among the people."

26:6 While Jesus was in Bethany in the home of a man known as Simon the Leper,

26:7 a woman came to him with an alabaster jar of very expensive perfume, 

       which she poured on his head as he was reclining at the table.

26:8 When the disciples saw this, they were indignant. "Why this waste?" they asked.

26:9 "This perfume could have been sold at a high price and the money given to the poor."

26:10 Aware of this, Jesus said to them, "Why are you bothering this woman?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26:11 The poor you will always have with you, but you will not always have me.

26:12 When she poured this perfume on my body, she did it to prepare me for burial.

26:13 I tell you the truth, wherever this gospel is preached throughout the world, 

         what she has done will also be told, in memory of her."

26:14 Then one of the Twelve--the one called Judas Iscariot--went to the chief priests

26:15 and asked, "What are you willing to give me if I hand him over to you?" 

         So they counted out for him thirty silver coins.

26:16 From then on Judas watched for an opportunity to hand him over.

반응형

'01.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9.26 - 하나님을 아는 지식  (0) 2021.09.26
2021.09.19 - 하나님께로 가는 길  (0) 2021.09.19
2021.09.05 - 바벨  (0) 2021.09.05
2021.08.29 - 죽은자의 부활  (0) 2021.08.30
2021.08.22 - 너희는 하나님의 밭  (0) 2021.08.25

 

 

마13:47~51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13: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13:47 "Once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net that was let down into the lake and caught all kinds of fish.

13:48 When it was full, the fishermen pulled it up on the shore. Then they sat down and collected the good fish in baskets, but threw the bad away.

13:49 This is how it will be at the end of the age. The angels will come and separate the wicked from the righteous

13:50 and throw them into the fiery furnace,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13:51 "Have you understood all these things?" Jesus asked. "Yes," they replied.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