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포 : 누가복음 6장 46~49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
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
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사랑의 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복많은 곳으로 가라고 말씀 하시지 않으셨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12:2)고 말씀하셨다.
다시 말하자면 복의 통로가 되라는 것이다. 그래서 복이없는 땅으로 가서 하나님으로
부터 흘러나오는 복을 나누라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좁은 길을 선택하는 자에게 준비해 두신 하나님의 축복은 그 길을 선택하기 전에는 볼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이삭 대신에 희생재물로 준비해두신 양을 아브라함이순종하기로 결단한
이후에만 볼 수 있는것이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은 우리가 미래를 내려놓는 순종의
결단을 하기전까지는 철저히 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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