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포 : 누가복음 5장 27~32절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 교독문 81번

- 찬송 324장

<사랑의 칼럼>
발전소와 같은 하나님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이 우주의 생명의 본체이시오 생명의 근원이시다.
생명의 대동맥이 그로 인하여 뻗쳐 있는 것이며 모든 만물은 다 거기서 발생한다.

그는 곧 우주의 대주재 되시는 분이신 것이다. 하나님이 만일 마음속으로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자기에게로 거두어들이시면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할 것이요 사람도 반드시 진토로 돌아가리로다 (욥34:14~15)

이것은 꼭 전구와 같다. 발전소에서 전기를 보내면 밝은 빛이 있으나 전기를 거두면 암흑세계가 된다. 지금부터 2000여년 전에 보이지 않는 생명이 보이는 생명으로 나타나셨으니 곧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안에 있는 독생자가 나타나셨느니라(요1:18) 이 생명은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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