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포 : 롬1장 21~25절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
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이시로다. 아멘
<사랑의 칼럼>
뭐가 남을까?
벼를 절구에 넣고 계속찧으면 벼들이 깨지고 가루가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벼의 껍질이 벗겨집니다.
간혹깨지는 쌀들이 있기는 하지만 껍질만 벗겨지는 벼들이 훨신 많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찧어서 키에 올려놓고 까불면 알곡은 안쪽에 모이고 쭉정이는
날아갑니다.
정미소에서 쌀을 정미하는 원리도 이와 비슷합니다.
우리의 삶자체를 뒤엎어 깨뜨려 버릴것 같은 커다란 절망이 닥칠지라도
기도하는 사람은 그것이 하나님의 절구질이라는 것을 즉각압니다.
그러나 기도하지않는 사람은 애매히 고난을 당하는 것처럼 여겨져서 견디기가
더욱 힘든것이지요.
지금 고난을 당하고있습니까?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 고난이 한없이 견디기 힘들지만 기도한다면 고난의 이면에
숨겨져 있는 커다란 기쁨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나에 대한 이 절구질이 다 끝난 후에 무엇이 남을까.
(행복한기도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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