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에6:1~13절




6:1 That night the king could not sleep; so he ordered the book of the chronicles, the record of his reign, to be brought in and read to him.


6:2 It was found recorded there that Mordecai had exposed Bigthana and Teresh, two of the king's officers who guarded the doorway, who had conspired to assassinate King Xerxes.


6:3 "What honor and recognition has Mordecai received for this?" the king asked. "Nothing has been done for him," his attendants answered.


6:4 The king said, "Who is in the court?" Now Haman had just entered the outer court of the palace to speak to the king about hanging Mordecai on the gallows he had erected for him.


6:5 His attendants answered, "Haman is standing in the court." "Bring him in," the king ordered.


6:6 When Haman entered, the king asked him, "What should be done for the man the king delights to honor?" Now Haman thought to himself, "Who is there that the king would rather honor than me?"


6:7 So he answered the king, "For the man the king delights to honor,


6:8 have them bring a royal robe the king has worn and a horse the king has ridden, one with a royal crest placed on its head.


6:9 Then let the robe and horse be entrusted to one of the king's most noble princes. Let them robe the man the king delights to honor, and lead him on the horse through the city streets, proclaiming before him, 'This is what is done for the man the king delights to honor!'"


6:10 "Go at once," the king commanded Haman. "Get the robe and the horse and do just as you have suggested for Mordecai the Jew, who sits at the king's gate. Do not neglect anything you have recommended."


6:11 So Haman got the robe and the horse. He robed Mordecai, and led him on horseback through the city streets, proclaiming before him, "This is what is done for the man the king delights to honor!"


6:12 Afterward Mordecai returned to the king's gate. But Haman rushed home, with his head covered in grief,


6:13 and told Zeresh his wife and all his friends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to him. His advisers and his wife Zeresh said to him, "Since Mordecai, before whom your downfall has started, is of Jewish origin, you cannot stand against him--you will surely come to ruin!"



6: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6:2 그 속에 기록하기를 문을 지키던 왕의 두 내시 빅다나와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하였다 하였는지라  


6:3 왕이 이르되 이 일에 대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하니 측근 신하들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6:4 왕이 이르되 누가 뜰에 있느냐 하매 마침 하만이 자기가 세운 나무에 모르드개 달기를 왕께 구하고자 하여 왕궁 바깥뜰에 이른지라  


6:5 측근 신하들이 아뢰되 하만이 뜰에 섰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들어오게 하라 하니  


6:6 하만이 들어오거늘 왕이 묻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만이 심중에 이르되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자는 나 외에 누구리요 하고  


6:7 왕께 아뢰되 왕께서 사람을 존귀하게 하시려면  


6:8 왕께서 입으시는 왕복과 왕께서 타시는 말과 머리에 쓰시는 왕관을 가져다가  


6:9 그 왕복과 말을 왕의 신하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맡겨서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게 하소서 하니라  


6:10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6:11 하만이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  


6:12 모르드개는 다시 대궐 문으로 돌아오고 하만은 번뇌하여 머리를 싸고 급히 집으로 돌아가서  


6:13 자기가 당한 모든 일을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말하매 그 중 지혜로운 자와 그의 아내 세레스가 이르되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사람의 후손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그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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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ㅣ 창3:1~13절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3: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3: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3:1 Now the serpent was more crafty than any of the wild animals the LORD God had made. He said to the woman, "Did God really say, 'You must not eat from any tree in the garden'?"


3:2 The woman said to the serpent, "We may eat fruit from the trees in the garden,


3:3 but God did say, 'You must not eat fruit from the tree that is in the middle of the garden, and you must not touch it, or you will die.'"


3:4 "You will not surely die," the serpent said to the woman.


3:5 "For God knows that when you eat of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3:6 When the woman saw that the fruit of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pleasing to the eye, and also desirable for gaining wisdom, she took some and ate it. She also gave some to her husband, who was with her, and he ate it.


3:7 Then the eyes of both of them were opened, and they realized they were naked; so they sewed fig leaves together and made coverings for themselves.


3:8 Then the man and his wife heard the sound of the LORD God as he was walking in the garden in the cool of the day, and they hid from the LORD God among the trees of the garden.


3:9 But the LORD God called to the man, "Where are you?"


3:10 He answered, "I heard you in the garden, and I was afraid because I was naked; so I hid."


3:11 And he said, "Who told you that you were naked? Have you eaten from the tree that I commanded you not to eat from?"


3:12 The man said, "The woman you put here with me--she gave me some fruit from the tree, and I ate it."


3:13 Then the LORD God said to the woman, "What is this you have done?" The woman said, "The serpent deceived me, and I 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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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 : 예레미아 30장 4~11절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These are the words the LORD spoke concerning Israel and Judah: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무서워 떠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
   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This is what the LORD says: " 'Cries of fear are heard-- terror, not peace

6.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어찌하여 모든 남자가 해산하는 
   여자 같이 손을 자기 허리에 대고 모든 얼굴이 겁에 질려 새파래졌는가

    Ask and see: Can a man bear children? Then why do I see every strong man with his hands
    on his stomach like a
woman in labor, every face turned deathly pale?

7. 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How awful that day will be! None will be like it. It will be a time of trouble for Jacob, but he
    will be saved out of it.


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 날에 내가 네 목에서 그 멍에를 꺾어 버리며 네 포박을
   끊으리니 다시는 이방인을 섬기지 않으리라

   "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Almighty, 'I will break the yoke off their necks and 
       will tear off their bonds; no longer will foreigners enslave them.


9. 그들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그들을 위하여 세울 그들의 왕 다윗을
    섬기리라

      Instead, they will serve the LORD their God and David their king, whom I will raise up for
      them.


1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먼 곳으로부터 구원하고 네 자손을 잡혀가 있는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누릴 것이며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 'So do not fear, O Jacob my servant; do not be dismayed, O Israel,' declares the LORD.
       'I will surely save you out of a distant place, your descendants from the land of their exile.
       Jacob will again have peace and security, and no one will make him afraid.


11.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할 것이라 너를 흩었던 그 
     모든 이방을 내가 멸망시키리라 그럴지라도 너만은 멸망시키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법에 따라 너를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만 여기지는 아니하리라

       I am with you and will save you,' declares the LORD. 'Though I completely destroy all the
       nations among which I scatter you, I will not completely destroy you. I will discipline you
       but only with justice; I will not let you go entirely unpun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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